대학로 미라클씨어터
with 효, 윤주
cast 맹상열(의사), 하남우(희동), 변세영(미저리), 정구진(길동), 양영미(하늬, 간호사)
친구들과 간만에 본 연극!
경숙이와 함께 보려했는데 경숙이는 회사일로 못 나와 우리 셋이 함께 했다.
보려던 연극이 7월말로 끝나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라클을 내가 선택했다.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가수 희동
그를 간호하는 의사와 간호사 2명
식물인간 선배인 길동이
벌이는 에피소드다!
매일 식물인간인 희동에게 말을 하는 하늬 간호사
하늬를 좋아하는 의사, 의사를 좋아하는 미저리 간호사
희동의 병실에 드나들며 희동의 팬레터를 읽으며 음료수를 꺼내먹는 길동
유쾌한 대사 속에서 마음 따뜻한 스토리를 느끼며 식물인간에 대한 사회의 관념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코자 한 것으로 보이는데..
연극 선택에 있어 실망이였다.
배우들도 관성에 빠졌는지 배우들의 눈빛에서 열정이 느껴지지 않았다.
내가 연극을 좋아하는 이유가 연극배우들과 함께 숨을 쉴 수 있으며
그들의 몸에서 내뿜는 열기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음 때문이다.
그러나 본 연극의 배우들에게서는 그것을 느끼기 어려웠다.
하늬 간호사 역의 배우를 빼곤..
더욱이 연극 후의 관객을 위한 써비스(함께 사진찍기)나 연극 전 바람잡이도 없을 뿐더러
연극 시 얼마나 더웠는지 모르겠다.
연극을 선택한 나로서는 연극을 처음 접한 효에게 미안했을 따름이다.
다행히 효는 재미있었다고 했지만,,,,
with 효, 윤주
cast 맹상열(의사), 하남우(희동), 변세영(미저리), 정구진(길동), 양영미(하늬, 간호사)
친구들과 간만에 본 연극!
경숙이와 함께 보려했는데 경숙이는 회사일로 못 나와 우리 셋이 함께 했다.
보려던 연극이 7월말로 끝나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라클을 내가 선택했다.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가수 희동
그를 간호하는 의사와 간호사 2명
식물인간 선배인 길동이
벌이는 에피소드다!
매일 식물인간인 희동에게 말을 하는 하늬 간호사
하늬를 좋아하는 의사, 의사를 좋아하는 미저리 간호사
희동의 병실에 드나들며 희동의 팬레터를 읽으며 음료수를 꺼내먹는 길동
유쾌한 대사 속에서 마음 따뜻한 스토리를 느끼며 식물인간에 대한 사회의 관념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코자 한 것으로 보이는데..
연극 선택에 있어 실망이였다.
배우들도 관성에 빠졌는지 배우들의 눈빛에서 열정이 느껴지지 않았다.
내가 연극을 좋아하는 이유가 연극배우들과 함께 숨을 쉴 수 있으며
그들의 몸에서 내뿜는 열기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음 때문이다.
그러나 본 연극의 배우들에게서는 그것을 느끼기 어려웠다.
하늬 간호사 역의 배우를 빼곤..
더욱이 연극 후의 관객을 위한 써비스(함께 사진찍기)나 연극 전 바람잡이도 없을 뿐더러
연극 시 얼마나 더웠는지 모르겠다.
연극을 선택한 나로서는 연극을 처음 접한 효에게 미안했을 따름이다.
다행히 효는 재미있었다고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