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ovememe.co.kr/card/parangb/
지금 사는 집에서 부모님과, 엄마가 해주는 음식과 잔소리를 먹으며, 아빠와 티격태격하며...
하고픈 대로 놀러다니며, 직장생활하며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 것만 같은데
이런 나에게 주변에서 나의 변화(늙었다는 것)를 일깨워준다. 정신차리라고, 너 나이를 생각하라고,,
오늘도 나의 변화를 받아들이라는 문자 하나를 받았다.
친구의 청첩장이 나왔다는....
10년지기 친구, 고1때 같은 반 친구로 만나... 지금껏 힘든 일, 기쁜 일을 함께 나눴던 친구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각자의 길로 나와는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인천, 구미로 사는 곳도 멀어 자주 못보는 친구이지만,
언제나 내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먼저 알리고 픈 그런 친구이다.
내게 그런 친구가 곧 결혼을 한다.
청첩장의 사진첩 속 환하게 웃는 그들의 함박웃음을 보면서 진심으로 행복을 바라면서도
딸내미를 시집보내는 그런 마음? >.< 뭐 그런 마음도 든다.
둘이 하나로 새 출발하려는 그들...
언제나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서로를 더 사랑하길 빌고 빌어본다.
작년 그녀가 상견례를 한다는 그래서 함께 부여여행을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만해도
내가 그 나이에 해야할 일을 못하는 건가 싶은 생각에 불안해했었는데...
친구의 행복해하는 사진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안드는 걸 보니... 정말 나.. 득도했나보다. =.=
지금 사는 집에서 부모님과, 엄마가 해주는 음식과 잔소리를 먹으며, 아빠와 티격태격하며...
하고픈 대로 놀러다니며, 직장생활하며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 것만 같은데
이런 나에게 주변에서 나의 변화(늙었다는 것)를 일깨워준다. 정신차리라고, 너 나이를 생각하라고,,
오늘도 나의 변화를 받아들이라는 문자 하나를 받았다.
친구의 청첩장이 나왔다는....
10년지기 친구, 고1때 같은 반 친구로 만나... 지금껏 힘든 일, 기쁜 일을 함께 나눴던 친구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각자의 길로 나와는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인천, 구미로 사는 곳도 멀어 자주 못보는 친구이지만,
언제나 내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먼저 알리고 픈 그런 친구이다.
내게 그런 친구가 곧 결혼을 한다.
청첩장의 사진첩 속 환하게 웃는 그들의 함박웃음을 보면서 진심으로 행복을 바라면서도
딸내미를 시집보내는 그런 마음? >.< 뭐 그런 마음도 든다.
둘이 하나로 새 출발하려는 그들...
언제나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서로를 더 사랑하길 빌고 빌어본다.
작년 그녀가 상견례를 한다는 그래서 함께 부여여행을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만해도
내가 그 나이에 해야할 일을 못하는 건가 싶은 생각에 불안해했었는데...
친구의 행복해하는 사진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안드는 걸 보니... 정말 나.. 득도했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