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 07.11.24-08.03.16
너무나 행복했던 서울나들이...
07년의 마지막 보건조퇴를 쓰고, 그토록 기대했던 반고흐의 그림을 보러 서울로 향했던 이 날.
올 해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오르세미술관전에 못가서 아를의 반고흐의 방을 직접 못봤던 아쉬움을 오늘로 달랠 수 있었다.
너무나 유명한 화가라 그의 그림을 실제로 본다는 그것만으로도 너무 가슴 떨리는 일이였다.
덕수궁 옆 커피전문점에서 시간을 보내던 그 시간도_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면 2-3층을 오갔던 그 시간도_
오디오를 빌려 다시 2-3층을 오갔던 그 시간도_
덕수궁을 돌아 청계천 루체비스타(?)를 보고 시청앞까지 다시 걸어갔던 그 시간도_
인천으로 내려오던 전철에서의 시간도_
너무나 가슴 떨리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 행복한 마음이 부평에서 살짝 금이 가긴 했지만... ^^;;
전시구성은 다음과 같이 시대순이었다.(http://www.vangoghseoul.com/ 참고함)
1. 네덜란드 시기
2. 파리 시기
3. 아를 시기
4. 셍레미 시기
5. 오베르 시기
6. 종이 작품
너무나 행복했던 서울나들이...
07년의 마지막 보건조퇴를 쓰고, 그토록 기대했던 반고흐의 그림을 보러 서울로 향했던 이 날.
올 해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오르세미술관전에 못가서 아를의 반고흐의 방을 직접 못봤던 아쉬움을 오늘로 달랠 수 있었다.
너무나 유명한 화가라 그의 그림을 실제로 본다는 그것만으로도 너무 가슴 떨리는 일이였다.
덕수궁 옆 커피전문점에서 시간을 보내던 그 시간도_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면 2-3층을 오갔던 그 시간도_
오디오를 빌려 다시 2-3층을 오갔던 그 시간도_
덕수궁을 돌아 청계천 루체비스타(?)를 보고 시청앞까지 다시 걸어갔던 그 시간도_
인천으로 내려오던 전철에서의 시간도_
너무나 가슴 떨리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 행복한 마음이 부평에서 살짝 금이 가긴 했지만... ^^;;
전시구성은 다음과 같이 시대순이었다.(http://www.vangoghseoul.com/ 참고함)
1. 네덜란드 시기
2. 파리 시기
3. 아를 시기
4. 셍레미 시기
5. 오베르 시기
6. 종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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