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8일(목)
아침이나 점심때는 신선하고 꽃의 달콤한 향기와 섞여 상큼했지만 저녁때는 조금 코발트 불루색처럼 쌀쌀한 날씨였다.
제목 : 리코더
내일 통과못한 사람들이 리코더 시험을 다시 본다. 그 중 민정이도 마찬가지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보통 "필리핀에서 음악 배우지 않았으니 괜찮아."하고 넘길 수 있지만 선생님이나 민정이나 욕심이 많아서 하나라도 더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오늘 민정이의 1일 선생님이 되었다.
내가 리코더를 유별나게 좋아하고 또 그만큼 잘 부는 것도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민정이를 가르쳐 줄 사람이 당장은 없으니 임시로 가르쳐 주었다.
우리는 되감기를 하는 비디오처럼 다시 반복반복 또 반복되었다. 애벌레 때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민정이가 번데기가 되어 나비로 변하는 것처럼 오랜시간이지만 짧게 느껴지고 오히려 내가 더 재미있었다. '진도가 느리던 민정이가 나비가 되어 리코더를 잘 불어 칭찬받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지만 그 날은 내 생각보다 훨씬 일찍왔다. 그래서 오늘 1일 선생님인 나도 아주 기뻤다는 얘기가 내 머릿 속을 맴돈다 *^O^*
2008년 5월 8일(목)
아침에는 비가 조금오고 바로 한여름처럼 더웠다. 그러다 점심시간에 놀고 들어오니 정말 더웠다. 그리고 밤이 되자 보통으로 더웠다.
제목 : 야구공 던지는 방법
오늘은 야구공 던지는 법을 삼촌한테 배웠다. 오늘은 너크볼과 직구를 배웠다. 너크볼은 쉬운 변화구였다. 그리고 직구는 앞으로 뻗어나가는 공이었다. 거기에 야구장에서 예전에 본 것은 속도가 굉장했다. 시속 140km였다.
너크볼은 정말 멋있었다. 글러브로 휘어서 들어가기 때문이었다. 나도 조금 야구매니아로써 인천팀 sk와이번스가 더 많이 뻗어나가면 좋겠다.
앞으로 너크볼말고 슬로우커브, 체인지업, 써클체인지업등을 많이 배워 공을 잘 다루는 야구투수가 되고 싶고, H두심, K커브(소윤왈:제대로 옮기는 건지 -_- 모르는 용어라)등을 더 익힐 것이다. 그래서 김광현 선수나 이영욱선수, 로마노선수처럼 공을 잘 던지고 싶다.
sk와이번스 화이팅! 2008년 한국시리즈도 우승하세요!!!
아침이나 점심때는 신선하고 꽃의 달콤한 향기와 섞여 상큼했지만 저녁때는 조금 코발트 불루색처럼 쌀쌀한 날씨였다.
제목 : 리코더
내일 통과못한 사람들이 리코더 시험을 다시 본다. 그 중 민정이도 마찬가지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보통 "필리핀에서 음악 배우지 않았으니 괜찮아."하고 넘길 수 있지만 선생님이나 민정이나 욕심이 많아서 하나라도 더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오늘 민정이의 1일 선생님이 되었다.
내가 리코더를 유별나게 좋아하고 또 그만큼 잘 부는 것도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민정이를 가르쳐 줄 사람이 당장은 없으니 임시로 가르쳐 주었다.
우리는 되감기를 하는 비디오처럼 다시 반복반복 또 반복되었다. 애벌레 때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민정이가 번데기가 되어 나비로 변하는 것처럼 오랜시간이지만 짧게 느껴지고 오히려 내가 더 재미있었다. '진도가 느리던 민정이가 나비가 되어 리코더를 잘 불어 칭찬받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지만 그 날은 내 생각보다 훨씬 일찍왔다. 그래서 오늘 1일 선생님인 나도 아주 기뻤다는 얘기가 내 머릿 속을 맴돈다 *^O^*
2008년 5월 8일(목)
아침에는 비가 조금오고 바로 한여름처럼 더웠다. 그러다 점심시간에 놀고 들어오니 정말 더웠다. 그리고 밤이 되자 보통으로 더웠다.
제목 : 야구공 던지는 방법
오늘은 야구공 던지는 법을 삼촌한테 배웠다. 오늘은 너크볼과 직구를 배웠다. 너크볼은 쉬운 변화구였다. 그리고 직구는 앞으로 뻗어나가는 공이었다. 거기에 야구장에서 예전에 본 것은 속도가 굉장했다. 시속 140km였다.
너크볼은 정말 멋있었다. 글러브로 휘어서 들어가기 때문이었다. 나도 조금 야구매니아로써 인천팀 sk와이번스가 더 많이 뻗어나가면 좋겠다.
앞으로 너크볼말고 슬로우커브, 체인지업, 써클체인지업등을 많이 배워 공을 잘 다루는 야구투수가 되고 싶고, H두심, K커브(소윤왈:제대로 옮기는 건지 -_- 모르는 용어라)등을 더 익힐 것이다. 그래서 김광현 선수나 이영욱선수, 로마노선수처럼 공을 잘 던지고 싶다.
sk와이번스 화이팅! 2008년 한국시리즈도 우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