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um]ANDY WARHOL FACTORY
효의 웨딩촬영을 가려고 힘들게 바꾼 보건휴가, 결국엔 못쓰고 조퇴달고 여기로 한걸음에 달려왔다.
4시 도슨트의 설명을 듣기 위해 땡조퇴했는데;; 역시 머나먼 길이였다. 미술관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전시만 보고 발걸음을 돌려야했으니, 더더욱 비까지.. 이게 웬일!
앤디워홀_ 마릴린먼로 의 실크스크린으로 알고 있던 인물, 그 얼굴에서 주는 인상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역시나 도슨트의 설명 후에도 작품에 대한 끌림은 별반 느끼지 못했다. 뭔가를 공유할 수 없는 인간, 순수한 마음으로 작품을 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얼마전에 보았던 윌리호니스의 사진전과는 대조적인 마음가짐이 들게 만들었다.
4시 도슨트의 설명을 듣기 위해 땡조퇴했는데;; 역시 머나먼 길이였다. 미술관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전시만 보고 발걸음을 돌려야했으니, 더더욱 비까지.. 이게 웬일!
앤디워홀_ 마릴린먼로 의 실크스크린으로 알고 있던 인물, 그 얼굴에서 주는 인상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역시나 도슨트의 설명 후에도 작품에 대한 끌림은 별반 느끼지 못했다. 뭔가를 공유할 수 없는 인간, 순수한 마음으로 작품을 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얼마전에 보았던 윌리호니스의 사진전과는 대조적인 마음가짐이 들게 만들었다.
<앤디워홀 미술전 들어가는 입구, 나오면서 찍은 사진>
<미술관 중앙>
<미술관을 들어가는 입구 왼쪽벽에 꾸며진 앤디워홀의 작품>
<미술관 들어서는 입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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