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flat tire 01. Jan. 09 / 아스완행 기차 사막에서 빵으로 아침을 주는대도 한나절. 짐을 싸는대도 한나절.. 보다 못해 언니랑 나랑 하나씩 짐싸는 걸 도왔다. 청년들도 함께 한다. 근데... 엄마둘은 산책중이다. 본인들이 잔 텐트도... 걷지도 않은 채 -.- 에휴.. 말을 말자. 그렇게 지프는 출발~ 어제 얘기한 대로 크리스탈 마운틴에 들렸다. 한국에서 보고갔던 세계테마기행 이집트편에서 봤던 것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주머니에 크리스탈 4개를 슬쩍했다. (한국왔을 땐 다 깨지고 못난이 1개 남았다.) 빨리타라고 재촉하여 차에 탔는데 다들 피곤해서 정신없이 잔다. 그랬더니 흑사막, 핫 스프링은 그냥 건너 뛰고 가는 거였다. -.- 핫 스프링은 보고팠는데.... 그렇게 사막투어 시작 장소에 도착. 맛대가리 ..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40 다음